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하와이 한인들과 호놀룰루 길 이름 (연재)



이올라니 궁전 (Iolani Palace)


  
기자(청산)가 살고 있는 호놀룰루 인근 마키키 동네 마키키 스트릿에 살면서 독립운동을 하며 하와이 한인들을 계몽시킨 이승만 박사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해외 독립운동 거점들에서 전달된 노끈매듭으로 꼬여진 암호를 풀고 있는 모습이 비장감을 주고 있다.)

1월13일은 이민 105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언 아메리칸데이로 하와이에서는 하와이 한미재단(회장 김태영) 주최로 기념 만찬이 오후 5시30분부터 쉐라톤 와이키키호텔에서 열린다.

와이키키 해변 (Waikiki Beach)
본보는 매년 1월 이민의 달을 맞아 하와이에서 환경계획가로 30년 활동한 후 지난 5년간은 한인 이민사를 연구하고 있는 이덕희 한국학센터 연구원의 한인역사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올해는 한인 이민 105주년을 맞이하여, 이덕희 선생의 새로운 칼럼을 연재한다.

케에아모쿠(Keeaumoku) 스트릿 한인타운(Koreatown)
이 칼럼은 10여년 전에 호놀룰루의 길 이름의 뜻을 설명하여 발표했던 것에 한인 이민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충했다. 이를 통하여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한인 무비자 시대에 찾아 올 많은 관광객들이 호놀룰루를 조금 더 바르게, 재미있게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한국일보 하와이>
25. 카폴레이     --- <2008-06-28>
24. 팔롤로     --- <2008-06-21>
23. 라이에     --- <2008-06-14>
22. 하나우마 베이     --- <2008-06-07>
21. 최씨의 ‘초이 로드’     --- <2008-05-31>
20. 칼라우파파 (하)     --- <2008-05-24>
19. 칼라우파파 (중)     --- <2008-05-17>
18. 칼라우파파 (상)     --- <2008-05-10>
17. 쏠트 레이크     --- <2008-05-03>
16. 하와이 카이     --- <2008-04-26>
15. 하와이 지도     --- <2008-04-19>
14. ‘쿨라 콜레아’와 이승만 박사가 세운 학교     --- <2008-04-12>
13. 누우아누 지역     --- <2008-04-05>
12. 로얄 하와이안 호텔     --- <2008-03-29>
11. 마노아 지역     --- <2008-03-22>
10. 알라모아나 공원     --- <2008-03-15>
9. 팔리 전망대     --- <2008-03-08>
8. 팔리 하이웨이     --- <2008-03-01>
7. 알라모아나/ 와이키키     --- <2008-02-23>
6. 이올라니 궁전과 주청사, 독립문화원     --- <2008-02-16>
5. 카이무키 지역     --- <2008-02-09>
4. 칼리히 지역     --- <2008-02-02>
3. 와일더 애버뉴     --- <2008-01-26>
2. 케에아모쿠 스트릿     --- <2008-01-19>
1. 비샵 스트리트     --- <2008-01-12>


편집/ 청산 기자 2009. 10. 20.
 

댓글 1개:

  1. <본문 중에서> 하와이의 유명한 코미디안 프랭크 딜리마(Frank Delima)가 1990년대부터 “코리아모쿠”라고 부른 길 이름이 케에아우모쿠 스트리트이다. 흔히 줄여서 케아모쿠라고 부르는 케에아우모쿠(Keeaumoku)는 하와이의 8개 섬 왕국을 통일한 카메하메하 대왕의 처남이며, 마우이 통지자의 이름이다.



    하와이의 길 이름에는 하와이 왕족이나 통치자, 또는 유명인의 이름을 딴 것이 많다. 1954년부터는 호놀룰루 시 조례로 호놀룰루의 길 이름을 모두 하와이말로 짓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모든 고속도로는 하와이 왕족의 이름을 따서 짓도록 되었다. 좋은 예가 리케리케 고속도로 (Likelike Highway)이다.



    영어로 읽으면 ‘라이크 라이크’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늘 의아하게 생각하는 이 이름은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Liliuokalani)의 여동생인 프린세스 미리암 리케리케 (Princess Miriam Likelike)를 이름한 것이다.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은 유명한 ‘알로하 오에’ 노래의 작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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