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일요일

오다이바(お台場)의 追憶...其日本

오다이바(お台場)의 追憶...其日本
靑山 2009.07.16  (65.113.117.191)

お台場海浜公園のさくら

사진출처 ネズミ

오다이바 해변공원(お台場海邊公園)의 밤벚꽃이 핀 野景이 아름답습니다. 도쿄(東京)에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 도쿄住民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쿄의 新名物, 도쿄灣에 자리잡고 있는 觀光과 샤핑의 新名所 - 오다이바(お台場).

 
아주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한다고 갔었지만 모래沙場이 맨발로 걷기도 힘들정도로 뜨거웠던 記憶이 제일 먼저 납니다. 74年滿에 닥친 더위(暴暑)라고 했으니 그해는 어지간히나 더웠지요. 寫眞에서 보이는 물은 淨水를 시키며 水泳은 禁止시키고 있었고... 소나무 아래그늘에서 낮잠을 자기도...
 
日本의 무더위 대단합니다. 7月 中旬인 요즘 많이 덥기 시작하겠지요. 記者는 하도 더운 날에는 이케부쿠로역(池袋駅)의 地下電鐵百貨店이나 썬샤인시티(Sun Shine City)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急行列車를 타고 치치부(秩父)까지 林間避暑旅行도 몇차례 다녀오고요.
 
여기서 거시기한 이야기지만 그 더운 날임에도 不拘하고 이케부쿠로 電鐵驛에서 썬샤인시티로 가는 젊은 行人들이 수없이 복작대는 좁은 길목에는 獻血하라고 擴聲r機로 외쳐대는 젊은 이들이 매일같이 있었는데 水十年동안 美國에서 살며 격어보지못하던 더위, 하도 더우니까 마치 그들이 地獄불에서 나온 吸血鬼처럼 보이며 氣分을 언짢게 해주드라구요.
 
조용한 美國生活에 益熟해서인지 日本의 都市 거리에서 販賣광고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사람들, 판매장앞에서 고래고래 소리 질러대는 판매원들, 판매장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크고 작게 다닥다닥 붙여놓은 세일표지들... 선거철마다 확성기를 차에달고 동네 골목골목마다 다니며 후보자를 알리는 소음은 그래도 선거는 모두의 관심사이니까 애교로 봐줄 수 있지요.
 
그러나 어느 날 신주쿠(新宿)驛 히카시구치(東口)로 나와 오오쿠보街 韓人타운(town) 방향으로 가는 역앞광장에서는 日本共産黨의 후보자가 붉은 깃발들이 펄럭거리는 가운데 유세차 트럭위에 서서 못살겠다 갈아치자고 큰소리치는 것을 보면서 잠시 우리나라 韓國의 北韓共産黨이 생각나기도...
 
지지난번(2007년도) 아베(Abe)首相이 미국방문을 마치고 오더니 갑자기 건강상 일못하겠다고 하야한다고 했지요. 그 당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美(米)國 公式訪問中에도 食事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그 많은 행사를 치루었다니, 이제 歸國하면 이 지긋지긋한 수상을 하지말아야지하고 굳게 다짐했겠지요.  (기자는 아베상과 부인 아키에(Akie)상을 좋아했습니다. 아베상의 아버지말대로라면 한국인의 자손이라는 말도 있고, 아키에상은 학교선생님 출신이라서...기자도 전직이 중등학교에서부터 大學까지 선생출신이라서요.)
 
아베상은 젊디 젊지만 박력이 카리스마가 인내심이 없었지요. 심약한 젊은 이처럼 민슈토(民主黨)의 물고 늘어지는 태클을 잘 견뎌내지 못하고 코메이토(公名黨)와의 聯政도 잘 못하고 (아베상의 수상직 사임은 전적으로 민슈토에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한시라도 아베상에게 反對와 反對만을 했었으니까요), 고이즈미(Koizumi) 前首相의 사랑과 코치를 받으며 補佐官政治를 펼치다 한마디로 野黨과 싸울 戰意를 잃은 黨首였으니 기자같이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나 日本國民들은 많이 걱정을 했지요. 몸을 추스리고 마음을 고쳐먹고 재기하라고.
 
아베수상에게 자리를 물려준 고이즈미상은 우리에게 야스쿠니神社參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민슈토가 반대할 때마다 그래 내가 그만 둘테니까 너네가 잘 해봐라라고 되레 으름짱을 탕탕 놨으니까요. 그러면 민슈토는 당수를 비롯하여 쥐죽은 것처럼 한동안 조용해요. 일본국민들도 이런 민슈토의 지민토와 수상의 발목을 잡으려는 행태를 코메디(Comedy) 映畵를 보는 듯이 바라보면서 비난하고 신물이 난다고 하지요.
 
  그러다 또 들고 일어서고 그러면 고이즈미상은 또 내가 그만둔다는 데 왜 말들이 그렇게 많으냐고 땅 한마디하면 또 고요해지고... 고이즈미상의 이런 배짱을 고이즈미상의 정치적인 아들, 후계자라는 아베상이 그의 떵떵거리는 배짱을 조금도 안닮았는지 그게 아쉽다는 기자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동안 國民年金의 부실관리와 측근대신들의 非理에 直擊彈을 맞고 실정책임과 개인건강을 이유로 사임했지만 기자는 젊음으로 아직도 의정활동을 계속하고 그에게 행운을 빕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日刊紙와 믿거나 말거나한 週刊紙 등을 통해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어제밤에도 아베상이 자살하려고 首相館邸의 뜰을 深夜에 거닐었다는 둥... 하여튼 아베상은 기자의 염원을 뿌리치고 골치아픈 수상자리를 내려와 둘 사이에 자식이 없는 萬年 靑春인 아키에상과 잘 산다지요.
 
日本 首相들은 우리들에게 많은 敎訓을 주는 거 같습니다. 그렇찮은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가 자기의 뜻을 펼치다 반대에 부딪치면 두말없이 수상직을 내려오지요. 신사적으로 난 政治 수상 한번 해보고 가문의 영광을 봤고 먹고 살 재산도 든든하니까 골치아픈 당신들 나없이 잘해보라고 미련없이.
 
우리나라 韓國의 政治家들은 다르지요. 정치를 대통령을 그마두면 名譽도 家門의 榮光도 먹고 살일도 막막하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리를 꼭꼭 지킬려고 하지요. 그래서 獨裁라는 말이 나오지요. 일본에는 독재정치라는 말이 없지요. 틀리면 그만 두지요. 사무라이(Samurai)精信이랄까. 아쌀하지요.
 
2007년도 지민토(自民黨)의 아소 다로(Aso Daro) 현수상과 후쿠다(Fukuda) 전 수상이 맞붙었던 選擧遊說 일화 한가지. 수상선거유세에서 외무성대신을 지낸 아소상이 外信記者클럽에서 (잘못하는 英語지만 그런대로) 英語로 회견을 하면서 그의 특이한 모습 입이 돌아가며 깔쭉거리며 건드리니까 (아주 영어를 못하는) 후쿠다상도 어쩔 수 없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영어에는 영어로라는 식으로 영어로 회견하는 광경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選擧 結果는 후쿠다(Fukuda)상의 承利였지요. 어느 나라 어디를 가나 별아벌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이 표심을 끌려는 행태에 미소를 금할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후쿠다수상도 지민토와 함께 日本 民心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早期 辭任했습니다.
 
이어 선출된 自民黨의 아소 다로상이 수상직에 올랐지만 지민토(自民黨) 50年의 歷史의 代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民心의 人氣에 뒤져, 이번에 8月 總選을 발표하며 총선에 앞서 참의원 중의원 兩院을 解散하기에 이르렀지요. 이번엔 그동안 지민토에 맞서 길고 긴 세월 칼을 갈아온 보람이 총선에서 나타난다면 민슈토(民主黨)가 首相職과 정권을 잡고 새로운 新與黨으로 설 것입니다.    
 
記者는 우리나라의 風光이 수려한 4季節을 으뜸으로 좋아하지만 사시사철 貿易風(trade wind)이 불어오고  몸을 살살 간지러주는 여우비(light shower), 五色 무지개가 하루에도 수없이 떴다 사라지는 패라다이스 하와이의 풍광과 日本의 사시사철도 좋아합니다.
 
日本의 계절중에서도 기자가 좋아하는 계절은 추위가 미쳐 다 물러가지않은 서늘한 날씨에 사쿠라 벚꽃이 올망졸망 피어나는 이른 봄입니다.   벚꽃이 한창이면 우에노(上野)公園 같은 큰장소에서나 조그만 동네의 사쿠라꽂나무 아래서 자리깔고 벌이는 일본사람 열이면 열 직장이나 가정이나 거의 年中行事로 치루는 단합대회 - 연초 시무식을 열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또 한번의 찬란란 한 해를 기원하고 브라보하면서 시작하지요.
 
年初이외도 이 야유회를 기점으로 일본사람들은 신사를 찾아가서 단돈 은전 하나 고엔(五圓)을 시주함에 넣거나 아님 거액 이치만엔 몇개를 넣으며 손바닥 세번치고 행운을 빌기도 한답니다. 기자도 행운을 빌었습니다. 하라주쿠(原宿)와 요요기에 있는 커다란 아주 웅대한 역사깊은 메이지징구(明治神宮)에 갔었지요.
 
가서 고엔 은전 하나를 정성으로 시주함에 던지고 메이지신에게 빌었지요 건강과 富를 그리고 그냥 잘 살게 해달라고요. 기원을 하고 시주함을 들여다 보니 이치만엔짜리도 많이 들었드라구요. 역시 큰 인물이었던 메이지신은 다르드군요. 살고 있는 동네 神社에가면 조그만 녹슨 시주함에 오원짜리 은전 몇개 달랑 들어 있었는데...   왜 유난히들 五圓짜리 銀錢을 시주하느냐구요? 저도 처음이어서 알고보니 五圓의 日本式 發音이 행운을 뜻하는 고엔과 같다는군요.
 
記者가 日本에 대하여 쓴 글은 J블로그 靑山日記와 靑山詩人의 文學書齋 등에서 더 읽을 수가 있습니다.
 
다시 오다이바 이야기. 먹거리 볼거리가 豊富한 오다이바(お台場). 사람들이 그치지않고 모여드는 대형 푸드코트에는 하와이언(Hawaiian) 飮食店도 있어서 보기에도 氣分이 좋았고 韓國飮食店에서 한국음식을 사먹으니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우에노공원(上野公園)안 파랗게 물든 아지사이(水菊)가 널부러지게 피어 있는 우에노上野動物園옆 보트장 유원지 湖水. 거기에는 家族들과 戀人들이 오리 병아리등 형형색색의 보트들을 타고 발로 저어나갑니다. 이런 정겨운 모습들을 바라보며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散步하노라면 저절로 日本童謠 아루코(Aruko)를 부르게 됩니다.
 
"아루코 아루코 와타시와 겐키 와루쿠노 다이스키 돈돈 잇고오..."(Aruko aruko watashi wa genki
aruko no daisuki don-don ikou ...)  벚꽂이 화사하게 피어있고 이슬비 가랑비 츠유가 살살 내리는 우에노 보트장과 우에노연못(上野池) 불인지(不忍池)가를 散步하는 맛이 아주 짱입니다.
 

 토나리노토토로(Totoro)의 主題曲 아루코(Aruko)

 

 

 

 

 

 

 

 

 

 

 

 

 

Aruko aruko watashi wa genki
aruko no daisuki don-don ikou
Sakamichi tonneru kusappara
ipponbashi ni dekoboko jari-michi
kumo no su kugutte kudari-michi

Aruko aruko watashi wa genki
aruko no daisuki don-don ikou
Kitsune mo tanuki mo dete oide
tanken-shiyou hayashi no oku made
tomodachi takusan ureshii na
tomodachi takusan ureshii na
 

 첫번째의 아루코를 진짜 가수가 행진곡조 동요로 불러 아주 씩씩하고 좋습니다.

토토로가 귀엽지요?  영문자막이 나와 뜻도 알고요...

 

두번째의 아루코는 그냥 소소합니다.

댓글 1개:

  1. 의도적으로 한자를 넣었습니다. 한글을 아는 일본 친구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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