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한일우호의 마을, 도자와무라의 '고려관'






'한일우호의 마을', 도자와무라의 고려관

야마가타현은 일찍이 한국, 필리핀, 중국(조선족 포함) 등의 농촌 외국인 신부(花嫁, 하나요메)를 적극적으로 맞아들인 지역입니다. 위에 올린 사진은 '도자와무라(戸沢村)'에서 1997년에 오픈한 한일우호의 상징적 건물인 '고려관'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아직 눈이 많이 쌓여있는 '고려관'과 강 저편의 '도자와무라'를 바라보며, 문득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고국을 떠나 이곳에 와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하나요메(신부)'들. 그들이 이 겨울에 몸도 마음도 훈훈하게 지내기를...그리고 어서 마을에 따사로운 봄이 오기를...
(야마가타현에서 아나스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