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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의 마을', 도자와무라의 고려관
야마가타현은 일찍이 한국, 필리핀, 중국(조선족 포함) 등의 농촌 외국인 신부(花嫁, 하나요메)를 적극적으로 맞아들인 지역입니다. 위에 올린 사진은 '도자와무라(戸沢村)'에서 1997년에 오픈한 한일우호의 상징적 건물인 '고려관'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아직 눈이 많이 쌓여있는 '고려관'과 강 저편의 '도자와무라'를 바라보며, 문득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고국을 떠나 이곳에 와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하나요메(신부)'들. 그들이 이 겨울에 몸도 마음도 훈훈하게 지내기를...그리고 어서 마을에 따사로운 봄이 오기를...
(야마가타현에서 아나스터)
(야마가타현에서 아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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