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4일 월요일

1910년 한일합병은 무효다!

1910년 한국병합조약(역자: 일본말 그대로 번역했음)은 당초부터 무효였다고 일본정부가 인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한일 연구자들이, 28일 아라이 사토시(荒井聡) 국가전략담당상과 반노 유타카(伴野豊) 민주당국제국 국장에게 병합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8월에 간나오토(菅直人) 수상이 한국병합을 무효라고 선언하는 담화를 내도록 요청했다.
아라이 담당상 등은 "진지하게 받아들여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요청을 한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학 명예교수는 병합 무효를 일본이 인정해야 한다는 한·일 지식인의 '공동성명'을 5월에 발표했고, 이 달 28일까지 한·일 양국에서 1100명이 넘는 역사학자와 작가, 종교가들이 찬동. 이 성명을 담화 취지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일은 국교를 수립한 1965년에 기본조약에서 한일병합조약은 '이미 무효'라고 명기. 한국이 조약은 체결 때부터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편, 일본은 적어도 식민지 지배 중에는 유효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야마가타山形やまがた에서 아나스타 20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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