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추억



추 억
청산


오솔길을 거닌다
그림자 하나 데리고 침묵 속으로
정적 속으로 걸어간다

이른 아침 산새가 새벽 별잠에서
나의 발걸음 소리에 후다닥 깨어나
黎明을 향해 날아간다

외로운 나의 생각은
문득 생소한 거리를 걷는 기분이다

어제도 그제도 밟고 지나 온
돌뿌리 낯익고
길섶에 피어 욱어진 꽃잎 반기는
오솔길을 나서
먼 길을 간다.

     1971. 11. 어느 날



음악 adamo-lamour te ressemble (사랑은 당신처럼)

조은영

 

 

12.28.2009
선생님께서 쓰신글도읽고 ,아직도 청년같으신 우리선생님사진도보구 해맑게웃는 사랑스런 진아도봤쪄요 선생님
미국가셔서 여러번 보내주신 엽서에 답문을 한번도못드린 죄송함에 ~ 빚진맘으로 살면서 문득문득 선생님생각이 더 났었어요
어릴때처럼 이렇게 애교부리고 & 제가 먼저 선생님찾았으니 빚청산해주시고 옛날처럼 예뻐해주세요 자랑스런 우리선생님!
선생님 진아에게도 제얘기꼭해주시고요 선생님 이메일주소랑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우리선생님도 귀하고 예쁜진아도 새해 더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

12.28.2009
인터넷에서 찾은 몇개의선생님 이메일주소에도 글을남기고 지난 한주내내 답문을기다렸는데
선생님께 제가 등기속달로 달려갈수있는 길이 블로그였네요 (제가 아직 인터넷 사용개념이 불확실해서~)
선생님! 전에는 예술적감성을 다 어디에감춰두시고~ 그렇게 칠판에 숫자와공식만 적어주시고 떠나셨는지요?
"그때 정말 헤아려드리지 못했구나" 싶어 지금정말 크게아쉬워하고있답니다
선생님! 그때는 제가정말 어렸었거든요 ㅎㅎㅎ

12.27.2009
은영이의 글은 보관했습니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나 다스리기

나 다스리기
황 명


신 새벽 어쩌다가 눈이 떠져 가만히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여태껏 살아 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무엇이더냐,

그리고 진정 참을 수 없던 것을
참아낸 것이 뭐더냐고 물어본다.

    살면서 살아오면서 제일 힘든 일이 내가 나를 다스리는 일이었다고 섬광같이 지나가는 기억의 내면 의식 그렇다, 바로 그거였어 내가 나를 주저앉히고 주무르고 내가 나를 타이르고 나무라고 내가 나를 용서하고 기도하고 내가 나를 다스리는 일이었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천재시인' 백석의 연인, 자야


  
▲ 백석시집 표지 특이한 머리를 한 모습으로 영어수업하는 장면
ⓒ 다산초당
백석
백석의 시를 만났다. 아니 백석을 만났다고 하는 것이 옳다. 시는 바로 그 사람이니까. 표지에서 그의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면 머리 모양이 참 특이하다. 그 옛날에 이런 머리를 할 수 있는 그의 감각이 얼마나 현대적인지 옛사람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반갑기 그지없다. 그의 시를 읽으면서 맨 처음 떠오르는 단어는 격조였다. 그의 시는 다른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격조를 느끼게 했다.

신경림 시인은 백석의 시집 <사슴>을 읽은 저녁, 밥도 반 사발밖에 못 먹고 밤을 꼬박 새웠노라고 고백했다. 신경림 시인처럼 백석의 시 한 편이, 아니 시 한 연, 한 행이 주는 전율을 나는 뒤늦게야 알았다. 그 전율이 주는 행복을 누리면서 나 역시 밤을 밝혔다. 백석의 시는 시어가 순수한 우리 고유어로 되어있는데 얼마나 맑고 투명한지 읽으면 가슴에 깊은 떨림으로 남았다. 문학의 위대한 힘을 나는 알고 있다. 시 한 편 때문에 삶을 다시 찾은 사람들, 책 한 권 때문에 살아남은 사람들 이야기는 문학의 힘을 웅변으로 말해주었다.

백석의 이름 앞에는 천재시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백석의 천재성을 먼저 깨달은 사람은 노리다께 가스오라는 일본 시인이었다고 한다. 일제시대의 15년 정도를 당시 조선에서 보내 한국 문인친구들을 많이 두었던 그는 일본 후꾸이현 최고의 시인이라고 하는데 그의 시 <파>에서 "뛰어난 시인 백석, 무명의 나"라고 백석을 노래하고 있다. 노리다께의 인품은 매우 고결하고 덕이 있어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는데 화가 이중섭은 그의 도움으로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한다.

백석의 시어를 정주 사투리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사투리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 쓰지 않아 묻혀있는 우리 고유 언어에 낯선 우리에게 백석의 시는 각주를 보면서 읽어야 하지만 토속적인 시어로 전혀 어렵지 않은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눈앞에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바람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멍멍이 짓는 소리도 들리고 구름이 둥둥 떠 있기도 하고, 시냇물이 흐르기도 한다. 이토록 아름다운 시를 불행하게도 우리 세대는 만날 수 없었지만 2004년, 수능 언어영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복수정답을 인정해야 했던 <고향>이라는 시를 통해 비로소 널리 알려지게 되어 그나마 다행스럽다.

그의 연보를 보면 1957년 46세까지의 활동이 나와 있고 1963년 52세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 소식을 들은 일본의 시인 노리다께 가스오는 백석을 추모하는 시를 발표했다고 하는데 실제 사망은 1995년 84세로 나와 있다. 그렇다면 1963년에서 1995년까지 32년이라는 그 긴 세월동안 동안 그는 무엇을 했을까. 그동안 빛나는 시들을 얼마나 많이 쏟아냈을까. 그 시들은 어디 있을까?

북한은 계관시인 칭호제도가 있다고 한다. 지난 2000년 남북이산가족 첫상봉 때 북쪽의 계관시인이었던 오영재 시인이 가족을 찾아 내려왔지만 <늙지 마시라 어머니여!>등 그의 시 몇 편을 보면 토속적이거나 서정성은 기대만큼 높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 그토록 격조 높은 시를 썼던 천재시인 백석은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 찾아보니 30대에 연금중인 고당 조만식 선생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해방 후에는 우익문인으로 활동하다가 상당한 곤란을 겪어 나중에는 북한의 문인인명록에서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수십 권에 이르는 러시아 문학을 번역하고 창작 집필은 금지당할 정도로 북한문단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다 한다. 천재시인에게 창작금지는 얼마나 잔혹한 형벌인가.

고 이응로 화백은 감옥에서 끌어올라 주체할 수 없는 창작 욕구를 식사때 나오는 음식을 먹지 않고 아껴놓았다가 간장이나 밥알로 풀어냈었다. 불타오르는 자신의 창작력을 지켜내려 몸부림쳤던 그 흔적들을 보면서 인간이 육신은 가두어도 영혼은 가두지 못함을 보았었다. 백석은 그 고통의 기나긴 시간들을 어떻게 견디어내다 눈을 감았을까. 생각할수록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서인지 남아있는 시들이 더욱 더 소중하게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흰 바람벽이 있어>라는 시를 읽고 있으면 마치 파노라마 사진을 보고 있는 듯하다. 전반부에서는 그리운 사람들의 얼굴이 지나가는데 후반부에서는 시인 자신의 얼굴이 지나간다. 그리고 마치 자신의 운명을 말해주는 듯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어떻게 이런 시상을 떠올려 시를 쓸 수 있을까. 이 부분을 읽고 있으면 천재시인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한다. 마치 누군가 읊어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시인과 평론가 등 문인 120명으로부터 2년 연속 '지난 1년 가장 좋은 시'로 뽑힌 시를 쓴 문태준 시인은 그 시를 쓴 뒤 탈진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백석도 그렇게 힘들게 시를 썼을까. 아니면 떠오르는 시상을 그대로 한 번에 완성했을까.

  (앞부분 생략)
- 이 흰 바람벽엔 내 쓸쓸한 얼굴을 쳐다보며 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는 듯이 나를 울력하는 듯이 눈질을 하며
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
-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프랑시쓰 쨈'과 '도연명'과 '라이넬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이

이런 시인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챈 일본의 노리다께 가스오는 백석 앞에서 자신은 무명이라고 표현했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이름도 몰랐던 시인 백석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가 자야라고 불렀던 그의 연인 김영한 때문이었다. 김영한은 1996년, 고급요정이었던 대원각(부지 7,000평)을 법정 스님에게 조건 없이 시주하여 길상사를 지을 수 있게 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여인이다. 사찰은 일 년 뒤 완성되었고, 그녀는 시주하고 3년 뒤인 1999년 83세로 이 세상과 하직했다. 대원각은 기부 당시 재산가치가 1000억 원대였다고 한다. 백석은 북에서 1995년 사망했으니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 그들은 영적으로 무언가 연결이 되어있었던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법정 스님은 송광사 불일암에서 지낼 때 겨울이 너무 추워 미국에 있는 사찰에 머물면서 책을 번역하고 설법을 하며 지냈는데 그때 김영한 보살을 만나 대원각을 사찰로 만들고 싶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 대로 조건 없이 시주했고 사찰은 완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얼마나 깊은 불심인지 그녀를 보면서 감탄했었다.

또한 그녀로 하여금 이런 깊은 불심을 자아내게 만든 법정스님의 그릇을 다시 보게 되었다. 사람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깊은 것인지 참으로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그녀의 소식을 접하면서 나도 이런 진정어린 신뢰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며 살고 싶었다. 길상사는 올해로 개원 12주년을 맞았는데 법정스님은 해마다 12월 14일 개원일에 가까운 일요일에 봉행되는 개원법회에 참석해 대중법문을 해왔으나 올해는 불참했다고 한다.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법정스님은 폐암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와병중으로 제주도의 한 신도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를 또 한 번 놀라게 한 것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녀가 한 말이었다. 기부한 1000억이 아깝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1000억은 그 사람의 시 한 줄만도 못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녀가 말한 그 사람, 그는 바로 백석이었다. 김영한, 그녀는 최고의 천재시인 백석이 사랑했던 연인, 자야였다. 그러나 봉건시대의 길목에서 20대에 만난 그들은 비련의 연인들이었다. 백석은 그녀를 위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란 시를 썼다. 시에서는 슬픔이 느껴지지 않지만 3년 동안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던 그들은 남과 북으로 헤어졌다. 그리고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전문

자야는 '내 사랑 백석'이라는 저서에서 "백석의 시는 자신에게 있어 쓸쓸한 적막(寂寞)을 시들지 않게 하는 맑고 신선한 생명의 원천수였다"고 전한다. 자야가 죽기 열흘 전 기운 없이 누워 있는 여사에게 기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어디서 태어나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물었더니 영국쯤에나 태어나서 문학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다. 시를 쓰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시를, 사람을 온 가슴으로 사랑할 줄 알았던 그녀의 유해는 유언대로 화장되어 한겨울 눈이 하얗게 쌓인 길상사 마당에 뿌려졌다. 백석이 사랑한 자야를 노래한 시처럼 하얀 겨울에.

백석의 약력을 보면 1918년 오산소학교를 거쳐 오산중학교를 마치고 조선일보사 후원 장학생으로 일본 靑山學院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귀국하여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여성>에서 편집을 맡아보다가 1935년 詩 정주성을 조선일보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1936년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 만주 신징[新京]에 잠시 머물다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있었다.

백석이 자야라 불렀던 연인 김영한은 춤추고 노래하는 기생이었다. 부친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홀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한 그녀의 집안은 금광을 한다는 친척에게 속아 알거지가 되어 거리로 나앉게 되었는데 이때 김영한은 열여섯 살의 나이로 조선 권번(券番)에 들어가 기생이 되었는데 교사들의 회식 장소에 나갔다가 함흥영생여고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던 백석과 운명적으로 만난 것이다.

두 사람의 사랑은 뜨거웠지만 시대 환경은 냉정해서 고향의 부모는 기생과 동거하는 아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강제로 백석을 자야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결혼을 시키지만 백석은 자야 품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런 식으로 강제 결혼을 하고 다시 도망치기를 세 차례. 부모에 대한 효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은 열망 사이에서 갈등한 백석은 봉건적 관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야에게 만주로 같이 도피하자고 설득하지만 자야는 이를 거절, 백석은 혼자서 만주 신경으로 떠났는데 남북이 분단되어 이것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영원한 이별이 되어버렸다.

자야(子夜, 본명 金英韓) 여사는 1997년 창작과 비평사에 2억 원을 출연하여 백석문학상을 제정하도록 했는데 1997년 10월에 결성된 백석문학기념사업 운영위원회가 그 첫 사업으로 백석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백석문학상을 제정해 첫 시행은 1999년에 했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매년 8월을 기준으로 2년 내에 출간된 뛰어난 시집에 시상하는데 제1회는 이상국·황지우 시인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안도현 시인이 제11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달에 수상했다.

언어는 그 민족의 혼을 품고 있다. 그래서 일제는 우리 언어를 말살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의 시에는 정주 토속어를 그대로 쓰고 있어 향토색이 물씬 풍긴다. 언어유희도 없이 담백하다. 이것은 일제 강점기에 모국어를 지키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평한다. 백석은 월북한 시인이 아닌데도 월북 작가로 분류되어 그의 작품은 모두 금지도서가 되어 우리 세대는 단 한 번도 만날 수가 없었다. 분단의 비극이 개인사뿐만 아니라 민족문학사에도 깊은 상처를 남긴 것이다. 그는 남북 양쪽에서 모두 잊혀졌던 비련과 비운의 천재 시인이었다.

1987년 해금되고 그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면서 이동순 교수가 창작과 비평사에서 '백석 시선집'을 펴내자 자야 여사가 연락해와 그들의 슬픈 사랑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백석을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으로 평생을 간직하며 살다가 죽기 전에 세상에는 천억 원이 넘는 대사찰을, 연인에게는 그의 이름을 영원히 기릴 수 있는 백석문학상을 남겨주고 간 아름다운 여인, 김영한. 그들의 슬픈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은 남북분단도 막을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 남북분단이 그의 문학 또한 막을 수 없었더라면 우리나라의 시문학이 얼마나 더 성큼 발전했을까. 생각할수록 분단의 비극이 곳곳에 남긴 손실과 상흔의 슬픔에 가슴이 아파온다.

가장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인이었던 백석은 자신의 시처럼 이 세상에서 하늘이 가장 귀해하고 사랑한 시인으로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남겨졌다. 그의 시와 비련의 사랑, 그리고 그의 연인 자야의 고결한 사랑은 세월이 가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살아있어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이다. /오마이뉴스 김현숙 기자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小沢が韓国で講演.韓国人が日本に移り住み,初代仁徳天皇になった。

小沢が韓国で講演.韓国人が日本に移り住み,初代仁徳天皇になった。(小沢一郎씨)
天皇陛下も「桓武天皇の生母は百済の王女だった」と認めている。(天皇陛下)

일본의 현 집권 여당 민주당의 간사장으로 실세인 小沢一郎씨의 서울 국민대학 강연 동영상입니다.

小沢一郎、韓国で売国公演 제목을 달고 유튭에 총 5편으로 올려져 있는 이 강연에 대하여 小沢이 國敵이되어서 한국을 미화하고 자국 일본을 팔아먹는다는 비난의 댓글도 많이 읽을 수 있습니다.

최근 小沢一郎씨의 강연 내용(韓国人が日本に移り住み,初代天皇になった。・仁徳天皇陵を発掘したらはっきりするはずである。)과 현 일본 천황의 공식언급(天皇陛下も「桓武天皇の生母は百済の王女だった」と認めている。)를 볼 때, 일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뿌리가 韓國임을 인정하는 살아 있는 일본인들의 증언에 우리는 주목할만하다 생각되어 기자의 유튭 www.youtube.com/honolulunews 에 올린 트윗입니다. 






RT @kooooochan: 汚沢が韓国で売国講演.韓国人が日本に移り住み,初代天皇になった。・仁徳天皇陵を発掘したらはっきりするはずである。http://www.youtube.com/watch?v=YPLj86CyUkQ&feature=related





2009年 12月12日
「天皇を訪韓させることもできる」
「天皇陛下の行動は、日本政府が自由に
決めることが出来ると憲法に規定されている。 」

・韓国人が日本に移り住み、初代天皇になった。
・仁徳天皇陵を発掘したらはっきりするはずである。と
著名な先生が唱えている。
・これ以上言うと日本に帰れなくなるが歴史的事実であろう。
・天皇陛下も「桓武天皇の生母は百済の王女だった」
と認めている。
・日本人は自立心が足りない国民だ
Category: News & Politics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Blue Christmas

Blue Christmas


I’ll have a blue christmas without you
I’ll be so blue thinking about you
Decorations of red on a green christmas tree
Won’t be the same here if you’re not here with me
And when those blue snowflakes start falling
Is when those blue memories start calling
Then you’ll be doing all right with your christmas of white
But I’ll have a blue, blue, blue christmas


Decorations of red on a green christmas tree
Just won’t be the same here if you’re not here with me
And when those blue snowflakes start falling
Is when those blue memories start calling
You’ll be doing all right with your christmas of white
But I’ll have a blue, a blue, blue, blue christmas
I’ll have a blue, blue, blue, blue, blue christmas



Blue Christmas - Toni Braxton

국수

국 수
백석

눈이 많이 와서
산엣새가 벌로 나려 멕이고
눈구덩이에 토끼가 더러 빠지기도 하면
마을에는 그 무슨 반가운 것이 오는가 보다.
한가한 애동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
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
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사서 은근하니 흥성흥성 들뜨게 하며
이것은 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양지귀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 옆 은댕이 예데가리 밭에서
하룻밤 뽀오얀 흰 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연 부엌에
산멍에 같은 분틀을 타고 오는 것이다.
이것은 아득한 옛날 한가하고 즐겁던 세월로부터
실 같은 봄비 속을 타는 듯한 여름 속을 지나서 들쿠레한 구시월 갈바람 속을 지나서
대대로 나며 죽으며 죽으며 나며 하는 이 마을 사람들의 의젓한 마음을 지나서 텁텀한 꿈을 지나서
지붕에 마당에 우물 둔덩에 함박눈이 푹푹 쌓이는 여느 하룻밤
아배 앞에 그 어린 아들 앞에 아배 앞에는 왕사발에 아들 앞에는
새끼사발에 그득히 사리워오는 것이다.
이것은 그 곰의 잔등에 업혀서 길러났다는 먼 옛적 큰 마니가
또 그 집등색이에 서서 자채기를 하면 산 넘엣 마을까지 들렸다는
먼 옛적 큰아버지가 오는 것같이 오는 것이다.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
겨울밤 쩡하니 닉은 동치미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 산꿩의 고기를 좋아하고

 
그리고 담배 내음새 탄수 내음새 또 수육을 삶는 육수국 내음새 자욱한 더북한 삿방 쩔쩔 끓는 아르궅을 좋아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이 조용한 마을과 이 마을의 의젓한 사람들과 살뜰하니 친한 것은 친한 것은 무엇인가.
이 그지없이 고담(枯淡)하고 소박한 것은 무엇인가.


* 북한 사투리가 퍽 많이 포진하고 있지만, 겨울철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는 어릴적 농촌풍경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반가운 메밀국수는 '희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맛'을 낸다고 표현하고 있다.
"오묘한 맛의 메밀국수에 곁들이는 식재료는 겨울밤 언 동치밋국, 그리고 얼얼한 고춧가루(댕추가루)와 싱싱한 산꿩 고기 등이다."(선생님과 함께 읽는 백석/실천문학사/우대식 해설)



 

냉장고 청소하는 방법

냉장고 속에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살고 있으므로,
냉장고 청소는 최소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해 주셔야 합니다.

냉장고를 청소 하실 때는

1.플러그를 뽑아야 합니다.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2.선반.포켓 등을 분리해 냅니다.
3.냉장고 곳곳에 세제를 뿌려 둡니다.(중성세제)
4.선반.포켓 등을 먼저 세척 합니다.
5.냉장고를 닦을 때는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닦아 냅니다.
6.패킹부에 곰팡이가 있으면 면봉이나 칫솔로 닦아 냅니다.
7.맑은 물로 씻어낸 후 마른 행주로 닦아 냅니다.
(살균소독제로 다시 한번 닦아 주면 더욱 좋습니다.)
8.선반.포켓 조립

청소가 끝난 후 바로 전원을 연결해도 무방 합니다. (퍼온 글)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O. Henry (오 헨리)

 

O. Henry was the pen name of American writer William Sydney Porter (September 11, 1862 – June 5, 1910). O. Henry's short stories are well known for their wit, wordplay, warm characterization and clever twist endings.

William Sydney Porter


Born William Sidney Porter
September 11, 1862(1862-09-11)
Greensboro, North Carolina, United States
Died June 5, 1910 (aged 47)
New York City, New York, United States
Pen name O. Henry, Olivier Henry
Occupation Writer
Nationality Ame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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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Henry stories are famous for their surprise endings, to the point that such an ending is often referred to as an "O. Henry ending." He was called the American answer to Guy de Maupassant. Both authors wrote twist endings, but O. Henry stories were much more playful and optimistic. His stories are also well known for witty narration. Most of O. Henry's stories are set in his own time, the early years of the 20th century. Many take place in New York City, and deal for the most part with ordinary people: clerks, policemen, waitresses.

Fundamentally a product of his time, O. Henry's work provides one of the best English examples of catching the entire flavor of an age. Whether roaming the cattle-lands of Texas, exploring the art of the "gentle grafter," or investigating the tensions of class and wealth in turn-of-the-century New York, O. Henry had an inimitable hand for isolating some element of society and describing it with an incredible economy and grace of language. Some of his best and least-known work resides in the collection Cabbages and Kings, a series of stories which each explore some individual aspect of life in a paralytically sleepy Central American town while each advancing some aspect of the larger plot and relating back one to another in a complex structure which slowly explicates its own background even as it painstakingly erects a town which is one of the most detailed literary creations of the period.

The Four Million is another collection of stories. It opens with a reference to Ward McAllister's "assertion that there were only 'Four Hundred' people in New York City who were really worth noticing. But a wiser man has arisen—the census taker—and his larger estimate of human interest has been preferred in marking out the field of these little stories of the 'Four Million.'" To O. Henry, everyone in New York counted. He had an obvious affection for the city, which he called "Bagdad-on-the-Subway,"[1] and many of his stories are set there—but others are set in small towns and in other cities.

Among his most famous stories are:

  • "A Municipal Report" which opens by quoting Frank Norris: "Fancy a novel about Chicago or Buffalo, let us say, or Nashville, Tennessee! There are just three big cities in the United States that are 'story cities'—New York, of course, New Orleans, and, best of the lot, San Francisco." Thumbing his nose at Norris, O. Henry sets the story in Nashville.
  • "The Gift of the Magi" about a young couple who are short of money but desperately want to buy each other Christmas gifts. Unbeknownst to Jim, Della sells her most valuable possession, her beautiful hair, in order to buy a platinum fob chain for Jim's watch; while unbeknownst to Della, Jim sells his own most valuable possession, his watch, to buy jeweled combs for Della's hair. The essential premise of this story has been copied, re-worked, parodied, and otherwise re-told countless times in the century since it was written.
  •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Short story: '크리스마스 선물' ("The Gift of the Magi" by O Henry) http://blog.koreadaily.com/gracechung4/178301 #OHenry
  • "The Ransom of Red Chief", in which two men kidnap a boy of ten. The boy turns out to be so bratty and obnoxious that the desperate men ultimately pay the boy's father $250 to take him back.
  • "The Cop and the Anthem" about a New York City hobo named Soapy, who sets out to get arrested so he can avoid sleeping in the cold winter as a guest of the city jail. Despite efforts at petty theft, vandalism, disorderly conduct, and "mashing" with a young prostitute, Soapy fails to draw the attention of the police. Disconsolate, he pauses in front of a church, where an organ anthem inspires him to clean up his life — and is ironically charged for loitering and sentenced to three months in prison.
  • "A Retrieved Reformation", which tells the tale of safecracker Jimmy Valentine, recently freed from prison. He goes to a town bank to check it over before he robs it. As he walks to the door, he catches the eye of the banker's beautiful daughter. They immediately fall in love and Valentine decides to give up his criminal career. He moves into the town, taking up the identity of Ralph Spencer, a shoemaker. Just as he is about to leave to deliver his specialized tools to an old associate, a lawman who recognizes him arrives at the bank. Jimmy and his fiancée and her family are at the bank, inspecting a new safe, when a child accidentally gets locked inside the airtight vault. Knowing it will seal his fate, Valentine opens the safe to rescue the child. However, the lawman lets him go.
  • "After Twenty Years", set on a dark street in New York, focuses on a man named "Silky" Bob who is fulfilling an appointment made 20 years ago to meet his friend Jimmy at a restaurant. A beat cop questions him about what he is doing there. Bob explains, and the policeman leaves. Later, a second policeman comes up and arrests Bob. He gives Bob a note, in which the first policeman explains that he was Jimmy, come to meet Bob, but he recognized Bob as a wanted man. Unwilling to arrest his old friend, he went off to get another officer to make the arrest.
  • "Compliments of the Season" describes several characters' misadventures during Christmas.[2]
  • Friends in San Rosario, about embezzlement, a bank audit and loyalty to an old friend, bears poignantly upon Porter's real-life prison experience.
  • Porter family in early 1890s — Athol, daughter Margaret, William
    Porter in his 30s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안녕 2009 !*

안녕 2009 !*

靑山


숨가쁘게 달려오던
세월의 수레바퀴가 이제 서서히 멈추며
어둠속으로 눈발속으로 사라져가고 있구나

 

안녕 2009 !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찬 바람부는 황량한 겨울 거리 위에서
우리는 그리도 태양이 부드럽고 작열하게 타오르던 시절을
속속 너른 들밭에서 낱알들이 익어가고
우리의 사랑을 거둬들이던 시절을 이제 다시 기억한다

 

안녕 2009 !
잘 가라 우리가 전혀 돌이킬 수 없는 세상으로
하지만 우리는 좋았던 짧았던 시절을
문득문득 끊어졌다 이어지는 추억을 가끔은 반추하리라

 

잘 가라 뒤돌아보지말고
영혼이 힘들고 지쳤을 때나
못 이룰 사랑에 어이없이 종말을 동경하던
우리의 슬픈 날들을 더불고 가거라

 

굿바이!
사랑도
미움도
더 큰 행복을 도모하던 오만과 편견도
모두 다 안녕 잘 가라!

 

*안녕 2006 ! - 안녕 2009 !

 

***

>토나리노토토로(Totoro)의 주제곡 아루코(Aruko)

 

Aruko aruko watashi wa genki
aruko no daisuki don-don ikou
Sakamichi tonneru kusappara
ipponbashi ni dekoboko jari-michi
kumo no su kugutte kudari-michi

Aruko aruko watashi wa genki
aruko no daisuki don-don ikou
Kitsune mo tanuki mo dete oide
tanken-shiyou hayashi no oku made
tomodachi takusan ureshii na
tomodachi takusan ureshii na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Surfin' USA ... Beach Boys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Beach Boys still sing its bay! RT @hawaiinewsnow: Hawaii's 'forbidden island': NIIHAU, Hawaii -- Tell people you're going to Niihau...

 



어느 날의 트윗(Tweets)

eikei kim alilang888 @HonoluluTimes 하와이 날씨는 어떻습니까?동경은 아주 날씨가 좋고 따뜻합니다.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alilang888 아이구! 동경에서 일본어와 한국어로 트윗하시는군요! 그렇군요. 호놀룰루는 요즘 날씨가 화씨 80도 정도로 많이 내려가 시원합니다. 제가 사이타마에서 살 때 어느 겨울엔 눈 한번 안내렸고, 여름엔 비 한본 안내리고 74년만의 혹서!

 

eikei kim alilang888 @HonoluluTimes 그렇군요.여러가지 이야기 듣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alilang888 요코하마에도 가보고, 아츠미도 가봤는데 시즈오카에서 살고 싶드군요. 시즈오카에서는 산림과 바다가 가까이 잘 어우러져 있고, 시립공중목욕탕에는 천연온천수가 나오드군요.

eikei kim alilang888 @HonoluluTimes 그렇군요.아츠미와 시즈오카는 가보지 못했습니다.말씀 들으시니 하루 빨리 가보고 싶게 되군요.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주세요.감사합니다.

 

eikei kim alilang888 @HonoluluTimes 그렇군요.저는 아직 시즈오카는 가보지 못했습니다.설날에 일본 사람들과 시즈오카 온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alilang888 아츠미(熱海)에는 큰 호텔도 있고 제법 긴다란 흰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도 있지만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 시즈오카에서 내리면 아주 작은 시골 읍내 풍경이 펼쳐지고 해안가엔 작은 해수욕장도 있고 마리나도있고 특히 해안선이 일품!

 

eikei kim alilang888 熱海는 아마 아츠미가 아니고 아다미라고 읽을거레요.ご参考に、、、、
 

Honolulu Times HonoluluTimes @alilang888 어쩌지요! 제가 혼동했네요. 야마가타(山形)켄의 네즈가세키 지역 아츠미와 바꿔생각했네요. 아다미(熱海)입니다.

eikei kim alilang888

@HonoluluTimes 역시 그렇겠지요.일본에 대해서 아주 잘 아시는 분이여서 저가 망설였습니다.역시 혼돈 하셨군요.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주세요.잘 부탁 드립니다.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외워두면 반드시 쓰게 되는 숙어 모음 A~Z

A

above all = most importantly 무엇보다도
as a matter of fact = in reality, actually 사실상
as a rule = (1)generally (1)대체로     (2)customarily (2)습관적으로, 관례상
at all[부정문에서] = in any way 전혀
be about to = be almost ready to 막--하려고 하다
be better off = improve one's condition 보다 나은 상태에 있다
be in favor of = support --을 지지하다, --의 편에 서다
be mixed up = be confused 혼동되다
be out of question = be completely impossible 불가능한 이야기다
be out of something = be short of something --이 떨어지다
be tired of = be frustrated with, --에 지치다
be fed up with, be sick of
be up to someone = be someone's responsibility --의 책임이다
bite off more than one can chew = 분(능력)에 넘치는 일을 하다
take on more responsibility than one can handle
break down = fail to work, stop functioning 고장나다
break in/on = (1)enter forcibly, Interrupt  방해하다   (2)wear in and make comfortable  써서 길들이다
break the news = inform, give bad news 뉴스를 전하다
break up = (1)separate of collapse --을 부수다, --을 분리하다  (2)divide and disperse --와 헤어지다

B
bring about = happen 발생하다
bring up = (1)raise [a child]  양육하다     (2)introduce [a topic]  제기하다
brush up on = review, study, practice 복습하다
bump into = come across, run across, -와 우연히 마주치다[encounter]
meet unexpectedly, run into
by and large = mostly, generally 대체로
by heart = by memory, learned word for word 외워서
by no means = in no way, not at all 결코 -가 아니다

C
call off = cancel 취소하다
call on = visit 방문하다
calm down = relax 차분해 지다. 진정하다
care for = (1)take care of   돌보다    (2)like, feel affection for   좋아하다
catch on = (1)understand, learn  이해하다   (2)become popular 인기를 얻다
catch up [with] = go as fast as, overtake 뒤진 것을 만회하다, 따라잡다
check in/into
        = (1)register[at a hotel] (1)(호텔에서)기장하다
        = (2)take material[from a library] (2)(도서관에서)책을 빌리다
cheer up = become cheerful, be happy 기운을 돋궈 주다
come across = bump into, run into, find, 우연히 만나다
meet by chance, encounter
come up with = (1)think of an idea  생각해 보다    (2)produce  공급하다
cost an arm and a leg = be very expensive 매우 비싸다
count on = depend on, rely on, bank on --에 의지하다
count out = eliminate, 제외하다
no longer consider as a factor,
cut out for = have an aptitude for, be qualified for 적합하다

D
day in and day out = constantly, for a long time 쉬지않고, 언제나
die down = become less severe, quiet down 잠잠해지다
do over = do again , repeat 다시 하다
do without = not have something --없이 지내다
dream up = invent, think of, come up with --을 문득 생각해내다
drop in [on] = visit informally 잠깐 들르다
drop off = (1)fall asleep  꾸벅꾸벅 졸다  (2)take to a certain location   태워주다
           (3)decrease; fall off  내려주다
drop out [of] = stop attending[classes] 탈퇴하다

E
ease off [on] = (1)let something annoying get better (1)좋아지다
                (2)put less pressure on (2)(긴장 등을)풀어주다
eat in = eat at home 집에서 식사하다
eat out = eat in restaurant 외식하다
eat up = consume completely --을 먹어 치우다
end up = result in, conclude by, finish as --로 끝나다
end of the road = the end, the end of a process 끝
every other[one] = every second[one], alternate[ones] 하나 걸러
                   예) every other week(2주일에 한번)

F
fall behind = not move as quickly as, lag behind 늦어지다, 뒤떨어지다
feel like = be inclined to, want to --하고 싶다
figure out = (1)understand 이해하다   (2)solve 해결하다
fill in = (1) write in a blank [on an application form] (1)빈 칸을 채우다[complete]
          (2)inform,clue in (2)알려주다
fill in for = substitute for --을 대신하다
fill out = complete [an application form] 빈 칸을 채우다
find out = (1)learn 배우다   (2)discover 발견하다
fix up = repair, amend, renovate 고치다
follow in one's footsteps = do what someone else did(특히 parents) 답습하다
for a change = for something different 기분 전환으로
for good = forever; permanently 영원히
for the time being = for the present time; temporarily; for now 현재로선; 당분간

G
get along with = have good relations with -와 잘 지내다.
get in / get on = enter[a vehicle] [차량 등을] 타다
                 (get in은 승용차에 get on은 승용차 이외의 운송수단에 쓰이다.)
get out of / get off = leave [a vehicle] [차에서] 내리다.
                   (get out of는 승용차에, get off는 승용차 이외의 운송수단에 쓰인다.)
get over = recover from [a disease] 회복하다.
get rid of = discard, no longer have 제거하다.
give away = distribute for free [선물로서] --을 주다, 공짜로 주다.
give a hand to = applaud 찬사를 보내다, 지지하다.
go on [with] = continue 계속하다.
go up = rise [price] 오르다.
go with = (1) accompany 동행하다  (2) look good together, complement 잘 어울리다.
go without saying = be clear, be obvious 말할 필요도 없다.
grow up = mature, become an adult 성숙해지다, 어른이 되다.

H
hand in = (1) give back to, return 돌려주다.  (2) submit 제출하다.
hand out = distribute, pass out 나눠주다.
hang on = hold on, wait ; stay on the telephone [전화할 때] 기다리다
hang up = stop talking on the telephone [전화를] 끊다
hear from = be contacted by, be in touch with --에게서 소식을 듣다.
hear of = know about, be familiar with --에 대해 듣다 [알다].
hit it off = become friendly(특히 at the first meeting) 친해지다.
hold on = wait 기다리다.
hold on [to] = garsp --을 잡다.
hold still = don't move 움직이지 않다, 멈추다.
hold up = delay, postpone, prolong, put off 지연시키다.

I
in the dark = (1) not knowing 모르는  (2) in secrecy 비밀의
in hot water = in trouble 곤란에 처한
in the long run = after a long period of time 결국에는
= in the end, in the final result
in no time = very soon, very quickly, rapidly 바로, 즉시
iron out = solve problem, work out --을 해결하다
jump to conclusion 성급히 결정하다
                   = form opinions wuthout sufficient evidence
                   = decide too quickly without thinking or knowing the fact

K
keep an eye on = watch, take care of, look after, protect 돌보다.
keep on [with] = continue 계속하다.
keep up [with] = maintain 유지하다.
knock it off = stop doing something 그만두다.

L
lay off = (1) put out of work 원래 그대로  
          (2) release or discharge from a job 해고시키다.  = dismiss, let go
learn the ropes = become familiar with, get used to, get the hang of  요령을 익히다.
leave out = not include, omit 생략하다, 빼다.
leave someone / something alone = mot to disturb, not bother, permit to be alone --을 혼자 놓아 두다.
look after = take care of, mind 돌보다
look for = try to locate 찾다
look forward to + (동)명사 =anticipate with pleasure 기대하다.
look into = investigate 조사하다
look like = resemble --을 닮다.
look out [for] = be careful 주의하다
look over = examine, read --을 조사하다, --을 ㅤㅎㅡㄾ어보다.
look up = find information(특히 in a reference book) --을 찾다.
look up to = respect, admire --을 존경하다.

M ~ N
make ends meet = balance a budget 수지를 맞추다.
make sense of = be logical and clear 논리에 합당하다.
make up = (1) constitute 구성하다. (2) invent, create 창안하다.
make up one's mind = decide 결정하다.
mean to = intend to 의도하다.
next to nothing = very little money, cheap 거의 공짜로, 싼

O
on the blink = not functioning correctly, out of order 못쓰게 되어.
on hand = easily available 수중에, 바로 곁에
on needles and pins = nervous, anxious 초조한
on second thought = after reconsidering 다시 생각하는, 다시 생각하면
on the tip of one's tongue = almost able to remember 기억이 날 듯 말 듯, 입에서 맴도는
on the whole = in general, generally 대체로
out of order = broken, not functioning properly 고장난

P
pass up = not accept, let go by, refuse, reject, turn down 거절하다
pay attention [to] = concentrate on, focus on 집중하다.
pick out = choose, select 선택하다
pick up = (1) take something from a surface [from a floor] 줍다.
          (2) go to a location and get someone 가서 태우다.
          (3) learn [especially without formal training] 들어서 알게 되다, 익히다.
point out = indicate 지적하다.
pull one's leg = tease or fool someone --을 놀리다.
put aside = (1) save for later 저축하다. (2) set aside 제쳐놓다, 떼어놓다.
put away = remove from sight, put in the proper place 치워버리다, 적당한 곳에 두다.
put off = delay, postpone, prolong, procrastinate 연기하다.
put on = begin to wear [clothing] 착용하다.
put together = assemble --을 조립하다.
put up with = tolerate, endure, stand, be patient --을 참다.

R
right away = immediately 즉시
rule out = eliminate --을 제외하다.
run for office = try to get elected 출마하다.
run into =(1) meet some unexpectedly, encounter, run across 우연히 만나다.
          (2) crash or collide into 충돌하다.

S
sign up 등록하다.
       = enroll for a class, resister, sign an agreement to take part in something or to take a job
sing another tune = change one's opinion, feel differently 태도[견해]를 바꾸다.
show up = come, appear 오다, 나타나다.
shut down = close 닫다.
size up = measure, estimate --의 크기를 재다.
sleep on it 결정을 다음날로 미루다.
           = postpone a decision until the next day, delay, prolong
sooner or later = at some time in the future 조만간
speak up for = support, hold up 지지하다.
spell out [for] = explain in the detail or most detailed way 상세히 설명하다.
stamp out = eliminate, eradicate, wipe out --을 근절하다.
stand for = (1) tolerate, put up with 참다.  (2) symbolize 상징하다.
stand out = be noticeable 드러나다, 눈에 띄다.
stay out = remain away from home 밖에 머물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다.
stay up = not go to bed, remain awake 깨어 있다. 잠을 자지 않다.
stop by 잠시들르다.

        = visit informally, visit or stop somewhere briefly in order to do something

T
take advantage of = utilize, make use of, exploit 이용하다.
take apart =diassemble --을 분해하다.
take a break = stop working for a short time 휴식을 취하다.
take it break = relax, calm down 긴장을 풀다, 편히쉬다.
take off = (1) remove 벗다, 제거하다.     (2) ascend 이륙하다.
take over = assume control or responsibility 인수하다.
take a part in = participate in 참여하다.
take a short cut = go by a most direct route than the usual one 지름길로가다.
take up  = (1) begin to study some topic or engage in some activity (일,연구등을)시작하다, 종사하다
           (2) settle by talking 떠맡다.
talk into = persuade, convince 설득하다.
talk out = (1) discuss thoroughly (문제를)철저하게 논의하다.
           (2) settle by talking (문제를)말로 해결하다.
tear up = rip into small pieces, destroy completely by tearing 갈기갈기 찢다.
tell apart = distinguish between, pick apart, tell from 구별하다.
think much of = have a good opinion of --을 좋게 생각하다.
think over =consider carefully before deciding 심사숙고 하다.
throw away = discard, get rid of, dispose of 버리다.
try on = test clothing before buying [for size, style] 입어보다.
try out = test, use during trial period 시험해 보다.
turn around = (1) face in the opposite direction 돌리다.
              (2) completely change the condition 바꾸다.
turn down = (1) reject an offer 거절하다. (2) reduce in brightness or volume 줄이다.
turn in = (1) return, give back, hand in 되돌려 주다, 제출하다.
          (2) go to bed 잠자리에 들다.
turn into = charge to, transform into --으로 바꾸다.
turn off = cause to stop functioning, shut off, switch off 작동을 멈추게 하다.
참고) turn on/off, switch on/off, shut on/off는 전기, 물, 가스 등과 같이 흐르는 성질의 것에 대해 쓰인다.
turn out = (1) result in, end up, be the final product of 결과가 --이 되다.
           (2) appear, attend, come out 나오다, 참석하다.
turn up = (1) increase in intensity [the volume of a radio] (불륨을) 올리다.
          (2) appear, show up 나타나다.

U ~ W
under the weather = not feeling well, sick, in poor health 아픈, 건강이 안 좋은
use up = use completely 다 써버리다.
wait on = serve 시중들다,
warm up = (1) cause to become, warm, heat, become warm 데우다, 따뜻해 지다.
          (2) loosen up or practice before starting to do activity (운동을 하기전에)몸을 풀다.
watch out = be careful, be alert, look out 조심하다.
wear out = become useless through use 닳다, 떨어지다.
with flying colors = very successfully 대성공을 거두고, 의기양양하게, 우쭐대며
without a hitch = without a problem 거침없이, 무사히
work out = (1) exercise 운동하다.
           (2) bring to a successful conclusion, solve 해결하다.

 

 

출처 - 죽기 살기 영어 공부해요

겨울 바닷가에서

 

겨울 바닷가에서

청산

 

바다는
쏴아쏴아 -
온종일 숨을 토해내고 있다.

 

내가 슬픈 표정이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소리로
나를 향해 속삭이면서
더 먼 곳으로 흘러가지 않고
내가 서있는 곳으로 밀려온다.

 

나는 저 바다의 외로움을 안다
아픈 지난 일들을 잊어버리려고
쓸쓸한 겨울바다의 海潮音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싶다
외로운 만큼 성숙해진 마음으로

내가 이 세상 마지막까지
사랑할 그 사람은
나를 향해 다가오는 저 바다처럼
소박한 모습으로
내 영혼 깊숙히 찾아오리라는 것을 믿는다.

 

사랑하고 싶다
외로운 만큼 성숙해진 마음으로
저 겨울바다의 외로움까지도.


 


When Winter Comes / Chris Deburgh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PGA 양용은 ‘진흙 속에 피는 꽃’